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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과세계
6.28 최저임금 인상! 노동기본권 쟁취! 공공운수노조 결의대회 개최
공공운수노조(위원장 엄길용)은 28일(토) 오후 1시, 서울 경찰청 앞에서 최저임금 인상! 노동기본권 쟁취!’를 슬로건으로 내건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노동자의 생계비를 반영한 실질적인 최저임금 인상과 더불어,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특수고용·플랫폼 노동자의 노동기본권 보장 등 새 정부가 반드시 해결해야 할 …
2025-06-28 16: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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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과세계
공무원노조 “정부는 임금 인상 등 6대 과제 해결하라”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이해준)이 1일 오전 종로구 국정기획위원회 앞에서 ‘공무원 6대 과제 해결 촉구 기자회견’을 진행하여 이재명 정부에 공무원 정치·노동기본권 보장, 공공행정 인력·예산 확대, 공무원연금 소득공백해소, 주 4일제 실시 등의 조속한 해결을 촉구했다.공무원노조는 “이재명 정부는 향후 5년간 광장의 요구를…
2025-07-02 10:4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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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과세계
8차 최임위 ‘십 원짜리 인생’ 모욕… 민주노총 분노
최저임금위원회는 1일 세종시 최저임금위원회에서 제8차 전원회의를 열고 2026년 적용 최저임금에 대해 본격적인 논의를 이어갔다.이 과정에서 노사 간 치열한 논의가 이어졌다. 양대노총은 11,260원(현행 대비 12.3% 인상)을, 사용자위원 측은 10,110원(현행 대비 0.8% 인상)을 제시하며 이견이 명확함을 확인했다…
2025-07-01 21: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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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과세계
“새 정부 출범 후 민주노총 1호 투쟁은 ‘사람답게 살 만한’ 최저임금 인상”
새 정부 출범 이후 민주노총의 첫 투쟁은 최저임금 투쟁으로, 임금 대폭인상과 아울러 최저임금 대상의 확대 적용을 촉구하고 있다. 노조법 2·3조 즉각 개정 등 노동 3권의 온전한 보장도 요구하고 나섰다. 이같은 의지를 모으기 위해 민주노총은 28일 오후 숭례문 앞에서 ‘최저임금 인상과 노동기본권 쟁취’를 요구하는 결의대회…
2025-06-28 20:5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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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과세계
민주노총·금속노조 총파업 조직화 비지땀
민주노총과 금속노조가 7월 총파업 조직화에 비지땀을 쏟고 있다.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과 장창열 금속노조 위원장이 함께 6월 25일 한국지엠지부, 6월 26일부터 27일까지 현대자동차지부를 찾아 총파업 조직화에 힘썼다.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은 한국지엠지부를 찾아 먼저 지난 내란 국면 당시 한국지엠지부의 헌신적인 투쟁에 감사…
2025-06-30 13: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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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과세계
“민주노총 강력한 투쟁이 최저임금 교섭 승리로 이끌 것… 사람답게 살만한 임금 만들자”
민주노총 조합원이 세종시 고용노동부 앞에서 '사람답게 살만한' 최저임금 대폭인상을 촉구하는 목소리를 모아냈다.9차 최저임금위원회 전원회의에서 최저임금 교섭이 진행되고 있는 3일 오후 5시 30분, 최저임금 대폭인상 촉구 민주노총 결의대회가 세종시 고용노동부 앞에서 개최됐다. 한 시간 반 가량 진행된 결의대회의 문화무대에는…
2025-07-03 21: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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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과세계
보건의료노조, 산별총파업 투쟁승리 결의대회 개최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의료노조, 위원장 최희선)이 2일 오후 2시 서울 숭례문 앞에서 “2025 보건의료노조 산별총파업 투쟁 승리 결의대회”를 개최했다.보건의료노조는 전국에서 모인 조합원 5천여 명과 함께 “9.2 노정합의 이행 체계 복원과 완전한 이행이 올바른 의료개혁”이라고 외치며 산별총파업 투쟁의 결의를 다졌다…
2025-07-02 18: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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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과세계
“정부의 목소리를 대신해 온 우리, 이제 침묵하지 않겠다” 국민권익위공무직 상담노동자 전 조합원 파업 선언
국민권익위원회 산하 국민민원안내콜센터(국민콜110)의 상담노동자들이 정부의 무책임한 태도와 구조적인 저임금 문제에 맞서 30일 오전 9시, 전조합원 파업에 돌입했다. 이날 오전 11시, 정부서울청사 앞에서는 이들의 파업 돌입을 알리는 기자회견이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경기지역지부 국민권익위공무직분회 주최로 개최되었다.기자회…
2025-06-30 12:5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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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과세계
[기고] “‘민주노조’의 최저임금 투쟁이 필요한 이유는”
민주노총은 28일 오후 서울 중구 세종대로 일대에서 조합원 2만여 명이 모여 대회를 열고 최저임금 대폭인상을 쟁취하고, 윤석열이 공격하고 훼손한 노동현장을 바로 잡자고 결의했다. 앞서 26일부터 일본전국노동조합총연합회(젠로렌)가 민주노총과 교류를 더욱 넗히기 위해 방한한 가운데, 부위원장인 이시카와 토시아키 씨가 28일 …
2025-06-28 20:5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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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과세계
민주노총, 7월 16일 총파업 돌입 선언 “광장의 약속 지킬 것”
"윤석열 퇴진 광장의 길을 열었던 민주노총이 다시 투쟁에 나섭니다. 이재명 정부에게 내란 세력과 손잡지 말고 광장의 뜻을 잊지 말라는 투쟁입니다.민주노총 조합원 동지들, 함께 합시다. 시민 여러분, 민주노총과 우리 사회의 대개혁을 현실화시켜 냅시다."민주노총이 노동자 시민의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한 총파업에 나선다. 노조법…
2025-07-02 13: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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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과세계
공무원노조 ‘공무원·교원 임금인상 쟁취! 간부결의대회’ 진행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이해준, 이하 공무원노조)이 공무원보수위원회 전체회의를 앞두고 공무원 임금 6.6%인상과 각종 수당의 현실화를 강력히 촉구했다.공무원노조는 30일 오후 서울 광화문 서십자각터 앞 도로(정부서울청사 옆)에서 공무원·교원 생존권 쟁취 공동투쟁위원회(이하 공투위)와 공동으로 ‘6.30 공무원·교원 임금…
2025-07-02 10:4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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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과세계
‘나중에’는 없다… 지금 당장 평등한 경기도!
경기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민주노총 경기도본부, 경기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 주최로 26일 오후 2시 민주노총 경기도본부 5층 대회의실에서 ‘나중에’는 없다. 지금 당장 평등한 경기도! 경기사회대개혁 토론회 연장전을 진행하였다.지난 4월 19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경기사회대개혁 토론회를 진행하고 경기도민 선언이 채택한 바 있…
2025-06-28 10: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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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과세계
“홈플러스 사태 청문회 개최하라”… 홈플러스일반노동조합, 국회 앞 결의대회 개최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홈플러스일반노동조합(이하 홈플러스일반노조)가 1일 오후 국회 정문 앞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MBK파트너스가 주도한 홈플러스 사태의 책임자 처벌과 27개 점포 계약해지 철회를 촉구했다. 노조는 홈플러스 사태가 단순한 기업 문제가 아닌 "10만 노동자·자영업자의 생존권이 달린 사회적 재난"이라며 정부와 국…
2025-07-01 16:3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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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과세계
민주노총 7월 총파업 조직화, 양경수위원장 대전지역사업장 현장순회
민주노총은 “정권교체 직후 시점에 강력한 투쟁을 통해 민주노총의 주요 노동의제와 입법과제, 탄핵 광장에서 모아진 내란청산과 사회대개혁 의제가 새 정부에서 국정과제로 반영될 수 있도록 쟁점화, 여론화하고 새 정부가 윤석열 정권 시기의 반 노동정책을 즉각 폐기하고 노동 존중 국정기조로 전환하도록 촉구하고, 민주노총과의 대화와…
2025-07-01 20:2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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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과세계
넷마블에도 마침내 단체협약 생겼다… 넷마블엔투-화섬식품노조 첫 임금·단체협약 체결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위원장 신환섭) 넷마블지회가 설립 1년 여만에 넷마블엔투 주식회사와 첫 임금·단체협약을 체결했다. 화섬식품노조와 넷마블엔투는 지달 18일 오후 회사가 위치한 서울시 구로구 지타워 내 회의실에서 2024년 임금·단체협약 조인식을 진행했다.신환섭 화섬식품노조 위원장은 "교섭 과정에서의 중요한 성과 …
2025-07-02 17: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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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과세계
“민주노총의 7월 총파업‧총력투쟁은 광장에 울려 퍼진 요구들을 실현하는 첫 투쟁”
윤석열 정권에 의해 거부권 행사된 노조법 2·3조 즉각 개정, 방송 3법 개정, 회계공시 및 타임오프 폐기, 건설노동자 명예회복과 노조활동 보장, 화물노동자 안전운임제 부활 등 윤석열 정권 반 노동정책 폐기, 노정교섭 구축 및 제도화 등을 요구하고 노동의제와 사회대개혁 의제를 결합하여 광장의 제 세력과 함께하는 투쟁을 통…
2025-07-02 15: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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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과세계
민주노총 583명 규모 ‘폭염 감시단’ 출범, “무대책 현장 감시, 작업중지 촉구 활동”
민주노총이 폭염 현장의 노동자 생명 건강을 지키기 위한 '폭염 감시단'을 발족하고 폭염 무대책 부실대책 현장에 대한 작업중지 촉구 활동을 벌여나갈 계획이다.민주노총 간부와 조합원 583명으로 구성된 '폭염 감시단'은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활동하면서 현장 폭염 상황을 점검하고 폭염 무대책, 부실대책인 현장은 작업중…
2025-07-02 14:3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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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과세계
서울 213개 노동·시민사회단체, ‘오세훈 OUT’ 투쟁 선포
오세훈 서울시장 취임 3년차가 시작된 7월 1일, 서울지역 213개 노동‧시민사회단체가 서울시청 앞에서 ‘오세훈 OUT! 투쟁 선포 기자회견’을 열고 강력한 투쟁을 선포했다.참가자들은 “오세훈 시장은 더 이상 서울시장의 자격이 없는 심판과 퇴출의 대상일 뿐”이라며 “서울을 차별과 배제의 도시로 몰아넣은 책임을 시민의 힘으…
2025-07-01 15: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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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과세계
[기고] 당신이 입고 있는 건 ‘유령 노동자’가 만든 옷일지도 모릅니다
민주노총은 2025년 최저임금 투쟁 사업으로 조합원을 대상으로 <최저임금으로 다시 쓰는 나의이야기> 글 공모전을 열었다. 5월 12일부터 6월 6일까지 조합원 31명이 32편의 작품을 전했다. △최저임금인상(1명) △ 넓혀적용대상(1명) △차별없는세상(2명) △함께사는세상(3명) △내땀방울이상(5명) 등 12명의 조합원이…
2025-07-02 14:3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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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과세계
“포항 소멸 앞당기는 현대제철 구조조정 중단”… 현대제철 선배 노동자들 나서
현대제철 선배 노동자들이 포항 현대제철 구조조정은 지역 경제 붕괴와 소멸을 앞당긴다며 현대차와 포항시를 규탄하고 나섰다.현대제철 퇴직 노동자과 금속노조가 7월 3일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현대제철 구조조정을 강행하는 현대차와 이를 수수방관하는 포항시, 시의회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기자회견 참가자들은 “현대제철 포항 …
2025-07-03 15:3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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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과세계
“최저임금으로 다시 쓰는 나의 이야기” 민주노총 조합원 ‘최저임금 글 공모전’
민주노총은 2025년 최저임금 투쟁 사업의 일환으로 조합원 대상 글 공모전 “최저임금으로 다시 쓰는 나의 이야기”를 개최하고, 지난 6월 23일 응모작을 심사하고 28일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5월 12일부터 6월 6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됐으며, 총 31명의 조합원이 시와 수필 등 총 32편의 작품을 응모했다. …
2025-06-28 20:3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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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과세계
“이름 없는 ‘문송면들’을 기억하며, 함께 걸어요” 산재사망노동자 순례
노동시민사회가 산업재해로 사망한 노동자들, '이름 없는 문송면들'을 기리기면서 마석 모란공원을 순례했다.2025 산재사망노동자 합동 추모제 묘소 순례가 29일 오전 10시 30분부터 경기도 마석 모란공원에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짧게 추모사와 인삿말을 나누고, 두시간 가량 묘소를 순례했다. 산재사망노동자 합동 추모 순례는…
2025-06-30 15:4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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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과세계
“리박스쿨·국민의힘 손잡고 무상급식·노조파괴 공작” 학비노조, 규탄 기자회견 개최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이하 학비노조)와 정혜경 진보당 국회의원이 1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무상급식 제도 파괴와 학교비정규직 노조 와해를 공작한 리박스쿨과 국민의힘을 강하게 규탄했다.이날 기자회견은 뉴스타파가 지난 6월 27일 보도한 리박스쿨 관련 충격적인 실태를 계기로 열렸다. 학비노조와 정 의원은 기자…
2025-07-01 16:5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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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과세계
말뿐인 노사상생 … 광주글로벌모터스, 뒤로는 노조하면 불이익
‘광주형 일자리’ 광주글로벌모터스가 노사상생을 표방하고 있지만, 실상은 노조탄압 악덕기업이라는 현실이 드러났다.금속노조 광주전남지부가 7월 2일 오전 광주광역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노조간부를 부당징계하고 부당보직해임하는 등 노조 활동을 탄압하는 광주글로벌모터스 사측을 규탄했다.지난 2024년 7월 김진태 금속노조 광…
2025-07-02 14: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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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과세계
“노동개혁, 사회대개혁 실현”… 경기도본부 총파업 투쟁에 앞장서 복무 결의
민주노총 경기도본부는 2일 오전 11시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앞에서 ‘노조법 2‧3조 즉각 개정! 윤석열 정권 반노동정책 즉각 폐기! 모든 노동자에게 노동기본권 보장!’ 민주노총 경기도본부 총파업 투쟁 선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이번 기자회견은 민주노총 산하 지역본부에서 동시다발로 진행하는 것으로 노동자와 시민의 권리를 억…
2025-07-03 10:2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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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과세계
“최저임금아 올라라!” 서비스노동자들의 노래에 담긴 절절한 바람
“200만 원도 안 되는 월급으로 어떻게 미래를 그립니까?”2025년 최저임금 심의가 마감 시한을 넘긴 가운데, 서비스노동자들이 마이크를 들고 광장에 섰다. 지난 28일 토요일 오후 1시, 청계천 광통교 앞에서 ‘다시 돌아온 서비스노동자 최저임금 복면가왕’ 행사가 성황리에 열렸다. 민주노총 전국서비스산업노동조합연맹(이하 …
2025-06-30 14:4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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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과세계
‘공무원 교사의 부당명령 거부권·공무원 정치기본권 보장’ 법안 발의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이해준)이 사회민주당 한창민 의원, 전국교직원노동조합,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과 함께 지난달 30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공무원 정치기본권 보장을 내용으로 하는 법안 발의 기자회견을 진행했다.법안은 ▲공무원이 상관의 부당한 직무상 명령에 대하여 거부할 수 있는 권리 ▲공무원이 정당이나 그 밖의…
2025-07-02 10:4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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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과세계
“오세훈 너머 새로운 서울을”… 서울로부터 사회대개혁 토론회 개최
민주노총 서울본부와 각계 시민단체들이 30일 모여 ‘차별 없는 서울 대행진’의 서막을 여는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오세훈 너머, 새로운 서울시를 말하다’는 제목 아래, 서울시정의 각 분야에서의 후퇴를 비판하고 사회대개혁의 비전을 모색하는 자리였다.첫 번째 발제자로 나선 김일웅 민주노총 서울본부 정책국장은 오세…
2025-07-01 16: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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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과세계
9차 최임위 “이재명정부, 최저임금부터 ‘노동존중’해야”
최저임금위원회 3일 전원회의에서 2026년 최저임금에 대해 노사 간 치열한 격돌이 이어졌다. 양대 노총은 11,020원(현행 대비 9.9% 인상)을, 사용자위원 측은 10,150원(현행 대비 1.2% 인상)을 제시했으며, 양측 간 격차는 870원에 달해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이날 회의는 정회와 속개를 반복했고, 6차 수정…
2025-07-04 09:5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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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과세계
MG손해보험지부 ‘생존권 사수’ 총력 투쟁 결의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위원장 이재진) 손해보험업종본부(본부장 김동진) MG손해보험지부(지부장 배영진)는 MG손해보험에 대한 일방적인 부실 금융기관 지정과 가교 보험사 설립 추진에 맞서 30일 오전 11시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전 직원 조합원 총회 및 투쟁대회를 개최하며 생존권 사수를 위한 총력 투쟁을 결의했다.이동현 …
2025-07-01 16:4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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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과세계
17주년 요양보호사의 날… “처우개선・인력확보로 돌봄공공성 강화해야”
제17주년 '요양보호사의 날'을 맞아, 요양보호사들의 열악한 노동조건 개선과 돌봄 인력 확충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30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광화문 이순신 동상 앞에서 열렸다. 이번 기자회견은 의료연대본부가 주최하고, 공공운수노조가 함께 참여했다.행사는 박경득 의료연대본부장의 여는 발언으로 시작되었으며, 이어 김흥…
2025-06-30 12:5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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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과세계
보건의료 위기와 갈등의 시대! 이재명정부 출범 100일 내 해결해야 할 최우선 과제는?
보건의료노조(위원장 최희선)는 30일 오후 1시 150여 명이 자리를 가득 메운 가운데 국회박물관 2층 국회 체험관에서 ‘이재명 정부 공약 및 정책협약 이행 과제 국회 토론회’를 개최했다.토론회는 1부 인사말·축사에 이어 2부 토론회로 진행됐다. 이번 토론회는 보건의료노조와 민주당 박주민‧강선우‧남인순‧백혜련‧소병훈‧서영…
2025-07-01 15: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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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과세계
연일 폭염경보… 대구노동자 “온열질환 위험에 노출된 노동자를 보호하라!”
연일 폭염경보 발효되면서 온열질환에 대한 우려가 현실이 되고 있다. 지난 해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으로 사업주 폭염 예방 조치가 의무화되었음에도 관련 규칙 개정이 미뤄지며 폭염 시기 노동자들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 이에 민주노총 대구본부는 지역 산업현장 실태를 조사하고 모든 노동자의 안전을 위한 작업중지권과 휴식권 등 안전…
2025-07-03 14:4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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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과세계
노조법 2·3조 즉각개정! 윤석열정권 반노동정책 즉각 폐기! 노정교섭쟁취! 민주노총 부산지역본부 총파업 선포 기자회견
7월 2일 수요일 오전 10시 부산시청에서 노조법 2·3조 즉각개정! 윤석열정권 반노동정책 즉각 폐기! 노정교섭쟁취! 민주노총 부산지역본부 총파업 선포 기자회견이 개최됐다. 민주노총부산본부는 내란수괴 윤석열 구속, 윤석열 정권시기 시행된 반노동정책 폐기, 노조법 2·3조 개정, 노정교섭 체계 구축 등을 요구하며 내란세력 …
2025-07-02 14: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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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과세계
민주노총 총파업 박차… 양경수 위원장 부산지역 현장순회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이 2일 내란세력 청산, 사회대개혁 총파업 성사를 조합원들에게 호소하고자 부산지역 현장순회와 간담회를 진행했다. 양경수 위원장은 오후 4시 철도노조 부산지방본부 부산고속차량지부를 방문했다. 양경수 위원장은 철도노조 조합원들이 일하는 사무실을 직접 찾아, 총파업 참가를 독려하고 철도 노동자들도 함께 투…
2025-07-03 14: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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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과세계
[기고] 나의다짐 / 붕어빵
민주노총은 2025년 최저임금 투쟁 사업으로 조합원을 대상으로 <최저임금으로 다시 쓰는 나의이야기> 글 공모전을 열었다. 5월 12일부터 6월 6일까지 조합원 31명이 32편의 작품을 전했다. △최저임금인상(1명) △ 넓혀적용대상(1명) △차별없는세상(2명) △함께사는세상(3명) △내땀방울이상(5명) 등 12명의 조합원이…
2025-07-02 14:3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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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과세계
요양보호사 17년, 임금은 그대로… “새정부가 답하라”
“17년 베테랑도, 갓 입직한 신입도 모두 최저임금. 언제까지 이대로 둘 것인가.”요양보호사들이 1일 ‘요양보호사의 날’을 맞아 용산 대통령실 앞에 모였다. 전국동시다발로 열린 이날 기자회견에서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전국돌봄서비스노동조합은 “요양보호사 표준임금제 도입”을 핵심 요구로 제시하며 새 정부에 제도 개혁을 촉구했다…
2025-07-01 15: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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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과세계
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 2025년 2차 전체대표자회의 진행
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 2차 전체대표자회의가 진행됐다. 이번 대표자회의는 당면투쟁사업 집행점검과 12월에 개최될 ‘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 정책대회’에 대한 논의가 중점으로 다뤄졌다.이길우 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 본부장은 “빠른 시일 내에 해결해야할 산적한 과제들이 많다. 민주노총이 많은 혼란과 내홍을 겪고 있지만 하반기에 어떻…
2025-07-01 18: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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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과세계
리박스쿨과 ‘무상급식·노조파괴’ 공모한 국힘… 교육내란 청산해야
국민의힘이 ‘독도는 일본땅’ 리박스쿨과 무상급식 해체 및 학비노조 와해공작을 구체적으로 논의한 사실이 드러났다. 리박스쿨 사태에 대한 정부와 국민의힘에게 책임을 묻는 목소리가 높은 가운데 학비노조는 이번 사태를 ‘교육 내란’으로 규정하며 강도높게 비판했다.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이하 학비노조)은 1일, 국민의힘 대구시당…
2025-07-01 15: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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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과세계
노조파괴 저지른 회사 대표, 결국 범죄자 신세
법원이 7월 2일 부당노동행위 범죄를 저지른 기경도 조양한울 대표이사에게 징역 1년 6개월,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금속노조 대구지부는 성명을 통해 “기경도 대표이사는 금속노조와 조합원들에게 무릎 꿇고 사죄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2022년 대구 조양한울 소속 노동자들이 금속노조 가입을 시도하자 기경도 대표이사는…
2025-07-03 15:3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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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과세계
양부남 의원 '영혼 없는 공무원' 발언 논란... 공무원노조 광주본부, 강력 반발
양부남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2일 유튜브 채널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하여 “공무원은 영혼 없는 도구이므로 전혀 걱정할 것 없다”는 발언을 해 공무원 사회의 거센 반발을 사고 있다.양 의원은 해당 방송에서 검찰개혁의 주체는 대통령, 장관, 국회이며, 공무원은 이 과정에서 '영혼 없는 도구'로서 역할을 수행할 …
2025-07-04 17:4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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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과세계
전면파업 52일만에 합의에 이른 니카코리아
장장 52일이었다. 4월 28일 전면파업에 돌입해서 19일 의견이 접근할 때까지 걸린 파업 일수다.화섬식품노조 니카코리아지회는 지난 4월 28일 파업에 돌입했다. 파업 중에도 대화를 이어갔고, 9차례 협상 끝에 6월 19일 니카코리아 노사는 의견 접근에 이른다. 이때가 파업 52일차였다.니카코리아 노사는 △특별상여금 지급…
2025-07-04 17:4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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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과세계
폭염보다 뜨거운 조직가의 열정으로
금속노조가 2일 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에서 2025년 금속노조 조직가 학교를 열고, 41명의 미조직 조직가를 양성했다. 이번이 첫 회다. 금속노조 미조직전략조직실은 조직가 학교를 매년 정례화하겠다고 밝혔다.미조직전략조직실과 경기지부, 경남지부, 광주전남지부, 경주지부, 시흥안산지역지회가 속한 기획단이 장장 5개월 동안 논의…
2025-07-04 17:57:19